가요계의 거목 박춘석 작곡가의 이야기, 그가 남긴 명곡들 - 물레방아 도는데, 섬마을 선생님
◈ 제임스 라스트(James Last)
● 독일의 작곡가
● 출생 - 1929년 4월 17일, 독일 브레멘
● 사망 - 2015년 6월 9일,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향년 86세)
클래식 교향곡부터 영화음악, 뮤지컬, 오페라,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한 곡들 중에 아름다운 주제곡을 3분에서 5분 정도의 짧은 연주 시간으로 편곡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시킨 대중 음악계의 거장입니다.
특히 연주음악계에서 보면 클래식의 대중화, 또는 재즈, 팝의 대중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음악의 신세계를 열면서 경음악(easy listening)의 대부로 추앙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제임스 라스트 밴드'를 조직하여 60~80년대 팝스오케스트라의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은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 당시 그의 음반 판매량은 역사상 1억 장 이상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제임스라스트는 폴 모리아, 프랑크 프루셀과 함께 최고의 팝스 오케스트라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모두 훌륭한 악단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임스라스트 밴드가 가장 취향에 맞는 악단이었습니다.
▶ The Lonely Shepherd/Alouette (Live in London 1978)
▶ Happy Music / Mexican Hat Dance (Stadthalle Zwickau 2002)
▶ Romance (L.v.Beethoven)--Theme from ''Elvira Madigan'' (W.A.Mozart)
▶ Take Me Home, Country Roads
▶ Fernando (Stadthalle Zwickau 2002)
▶ Great Beatles Medley (Oberfrankenhalle Bayreuth 2000)
▶ Go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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