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프린스' 의 생애와 음악 - Purple Rain(퍼플레인), 프린스의 기타 실력에 대하여

휘트니 휴스턴 : 최고의 디바, 신이 내린 목소리, I Have Nothing , Greatest Love Of All ... 휘트니 휴스턴 히트곡 모음

휘트니 휴스턴 : 최고의 디바, 신이 내린 목소리, I Have Nothing , Greatest Love Of All ... 휘트니 휴스턴

◈ 프린스(Prince)

 

● 본명 :프린스 로저스 넬슨 (Prince Rogers Nelson)
● 출생:1958년 6월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 사망: 2016년 4월 21일 (향년 57세)
● 국적:미국
● 직업: 가수, 작곡가,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배우

7살 때 노래를 만들었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그는
1979년 'Prince' 앨범이 히트를 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 Prince - Nothing Compares 2 U
1984년 직접 주연으로 출연한 동명의 영화 OST앨범 'Purple Rain'은 빌보드 200에서 2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미국에서만 1,300만 장이 팔렸습니다. 

▶ Purple Rain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높은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7개 상을 받았고, 
2004년에 《롤링 스톤》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100인 목록 가운데 프린스는 27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린스는 30여 가지 악기를 수준급으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중에서도 프린스의 기타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가 극찬할 정도의 탁월한 기타리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프린스의 대단한 기타 연주를 볼 수 있는 공연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with Prince 

그는 80년대를 지배한 팝스타였지만, 거의 모든 공연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메고 연주했고 그렇게 일렉기타를 메고 하이힐을 신은 모습은 프린스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롤링 스톤에서 뽑은 100대 기타리스트 33위, 롤링 스톤에서 뽑은 250대 기타리스트 14위, 깁슨에서 뽑은 50대 기타리스트 14위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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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le Rain (Live )

 

◈ 사망 

2016년 4월 21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정밀 부검 결과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과다복용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의 키는 157Cm로 뮤지션 중에서도 작은 단신이었습니다. 이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하이힐을 즐겨 신고 다닌 프린스는 게이 의혹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무대 위에서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스피커 등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자주 한 탓에 허리와 엉덩이 쪽에 무리가 가서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음악계 최고의 거장 중 한 사람인 스티비 원더는 마이클 잭슨이 왕(King of Pop)이라면 프린스는 팝의 황제(Emperor)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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