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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블랙핑크 전원, YG 와 솔로 활동 재계약 불발, 그룹활동만 ...

by 음악 탐험가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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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 네 명 모두 개별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JIYA & ARCAM

 

YG엔터테인먼트와 Black Pink의 계약 

 

YG엔터테인먼트는 12월 29일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개별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앞서 12월 6일 '그룹'으로는 네 멤버와 모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당시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블랙핑크가 세계 음악 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제니는 독립 회사인 OA를 설립했으며, 리사는 해외 에이전시와의 협업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수는 연기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의 재계약은 성공했지만  개별 활동에서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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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YG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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